SK케미칼은 계열사 한국수면네트워크를 1대 0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수면네트워크는 수면무호흡 치료기기(CACP)판매 및 관련서비스 일체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다. SK케미칼 측은 "대외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너지창출 및 운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 20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