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우미린' 1순위 마감…경쟁률 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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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전북혁신도시에 지을 ‘우미린’ 아파트 714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2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12블록 84㎡E형은 14가구에 895명이 접수, 63.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입지와 차별화한 단지 설계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30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063)225-2800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12블록 84㎡E형은 14가구에 895명이 접수, 63.9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입지와 차별화한 단지 설계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30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063)225-2800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