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는 16일 자동차용 제품 제조·판매 업체인 신창전기 주식 1353만3192주(지분 50.12%)를 601억6300만원에 인수하고 계열사에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한일이화는 "구주주 지분 인수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