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사흘째 급등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 대비 10.27% 오른 2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간 상한가에 이어 급등하고 있다.

진흥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효성 출자전환 보도와 관련해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