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노앤컴퍼니, 저평가 분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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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앤컴퍼니가 저평가 분석에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가발용 원사의 성장세 지속과 전자재료 사업부의 합병 효과로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6% 증가한 665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78억원이 될 것"이라며 "200억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해 재무구조도 우량하다"고 전했다.
주식 거래량이 적은 것이 부담요인이나 2012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1배는 현금성 자산까지 고려한다면 현저한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오른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가발용 원사의 성장세 지속과 전자재료 사업부의 합병 효과로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6% 증가한 665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78억원이 될 것"이라며 "200억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해 재무구조도 우량하다"고 전했다.
주식 거래량이 적은 것이 부담요인이나 2012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1배는 현금성 자산까지 고려한다면 현저한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