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반도체 업종이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이 부담되는 시점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8월 이후 D램 가격의 하락에도 주가는 회복을 미리 반영했고 절대적 평가가치(밸류에이션)가 낮지 않다"며 "곧 시장기대치의 하락과 함께 더 매력적인 매수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어 "2012년 반도체는 신제품 출시와 범용 스마트폰의 성장을 통해 회복할 전망이지만 그 시점은 하반기로 생각한다"며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관심은 디스플레이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도체 업종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는 각각 125만원과 2만4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무쇠팔 VS 고무팔 국보급 투수의 자존심 대결 `퍼펙트게임` ㆍ`커피열풍`…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수입액 5억달러 돌파 ㆍAI 발생하면 `일시 출입·이동제한` 발령 ㆍ[포토]가슴에 집착하는 변태 고양이 유키 영상 눈길 ㆍ[포토]한채영, 中에서 바비 인형 몸매 그대로 드러내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