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금호고속, '고객 행복을 먼저…' 가 경영 최우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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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대표 김성산·사진)은 1946년 광주택시로 출발해 현재 고속버스 780대, 직행버스 429대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운송기업이다.
중국에도 800여대의 차량을 확보해 우한 선전 청두 등 10개 지역에서 총 140여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2007년엔 베트남, 2008년엔 캄보디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운송사업과 함께 전세버스 사업, 자동차 부품 판매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사기위인(捨己爲人·나를 버리는 것이 남을 위하는 것)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고객과 내가 동시에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내가 손해 보더라도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게 회사의 기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의 일환으로 ‘현장60’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고속 전 임직원은 직무에 관계없이 하루 60분씩 영업현장에 나가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은 개선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행복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일 아침 ‘서비스 생활화 회의’를 갖고 있다. 이와 별도로 최고경영자(CEO)가 주재하는 ‘고객 행복 다짐 회의’도 열린다. 사내 통신망 ‘고객행복경영 이야기’를 신설해 CEO가 고객 행복에 관한 의견을 직접 게시하고 임직원들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운송업계 최초로 ‘고객행복경영-맵’을 제작해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실시하는 한편 고객만족지수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단체 헌혈, 기업 메세나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도 800여대의 차량을 확보해 우한 선전 청두 등 10개 지역에서 총 140여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2007년엔 베트남, 2008년엔 캄보디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운송사업과 함께 전세버스 사업, 자동차 부품 판매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사기위인(捨己爲人·나를 버리는 것이 남을 위하는 것)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고객과 내가 동시에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내가 손해 보더라도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게 회사의 기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금호고속은 고객행복경영의 일환으로 ‘현장60’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고속 전 임직원은 직무에 관계없이 하루 60분씩 영업현장에 나가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나눈다.
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은 개선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행복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일 아침 ‘서비스 생활화 회의’를 갖고 있다. 이와 별도로 최고경영자(CEO)가 주재하는 ‘고객 행복 다짐 회의’도 열린다. 사내 통신망 ‘고객행복경영 이야기’를 신설해 CEO가 고객 행복에 관한 의견을 직접 게시하고 임직원들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운송업계 최초로 ‘고객행복경영-맵’을 제작해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실시하는 한편 고객만족지수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단체 헌혈, 기업 메세나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