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액면분할 이후 재개된 거래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파미셀은 10만600원으로 가격제한폭(14.84%)까지 치솟으며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유통 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5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했다. 이 안건은 지난달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이후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