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패시브 하우스를 선도하다, ‘(주)한국록셀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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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을 비롯한 각종 환경문제로, 현재까지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일본 후쿠시마 강진과 쓰나미. 지난 3월에 발생되었던 이 자연재해는 2만 명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감과 함께 인류에게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제대로 깨워준 바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는 더 이상 타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낭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가 무심결에 하고 있는 행동에서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중에서도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0%로 4인 가정이 전기와 수도를 사용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선 매달 38그루의 소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심은 소나무 한 그루는 연간 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러한 자연 이상 징후를 겪은 후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확실히 달라졌다.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노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린하우스’라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최근 대두되고 있는 것은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이다. 패시브하우스란 단어 그대로 ‘수동적인 주택’이라는 뜻으로, 외부에서 열을 끌어 쓰는 데에 수동적인 주택을 말한다. 즉, 에너지 낭비를 막고 외부로 열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주택이란 뜻이다.
패시브하우스의 기본 원리는 해가 비칠 때 가능한 많은 빛으로 집을 데우고, 그 열은 최대한 적게 방출하는 것이다. 단열을 위해 3중 유리를 쓰는 것은 물론, 바닥, 지붕, 벽, 창틀까지 건물 전체를 단열재로 감싸게 된다. 이렇게 외단열을 하게 되면 콘크리트 온도가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콘크리트 전체가 축열재가 되어 냉난방 기구를 끄더라도 아침까지 실내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에너지 절약형 공간이 되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이러한 패시브하우스를 지어왔으며, 2009년부터는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면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제까지 패시브하우스에 쓰이는 외단열재로 주로 스티로폼을 사용했었다. 이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내구성이나 내환경성이 약하여 시간이 갈수록 단열도가 떨어지며 또 건물보다도 수명이 짧다, 방화성이 약하여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외벽에 부착이 용이하지 않아 철물을 사용할 경우 열교(熱橋 Heat Bridge) 현상이 생겨 단열성능이 저하되고 집안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있기에 개선이 필요했다.
지금 패시브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는 에너지절약형으로 열전도율이 낮은 PVC 고유 특성 및 알루미늄 레일구조와 특수 단열재 등을 사용해 창문 틈새로 새는 공기를 완벽 차단해 단열성과 차음성을 높였다. 또한 특정 온도 이상 난방이 될 경우 마루의 색상이 변해 난방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이렇게 패시브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는 지금, (주)한국록셀보드의 록셀보드와 록셀복합단열판이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기능과 효과가 기대되어, 건축자재임에도 에너지 관리공단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추천되어 2011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2011녹색에너지대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기후변화대응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단열입자들이 바위처럼 단단하게 결합되어있다는 뜻의 “록셀보드”는 내구성과 내환경성이 우수하여 몇 십 년이 지나도 단열성능의 저하가 없으며, 접착성이 우수하여 전혀 철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시공함으로 열교 현상 없이 외단열 시공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주)한국록셀보드의 외단열 전문 단열재이다.
록셀보드는 탄산칼슘계의 무기질 단열재로 친환경재료로만 만들어진 친환경자재이며, 몰탈 시공만으로도 콘크리트 외벽에 부착이 가능하며, 또 타일 같은 마감재를 직접 록셀보드 위에 간편하게 접착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록셀보드는 스티로폼과 동등한 단열성을 가지면서도 기존 단열재의 문제점인 불연성, 내구성, 방수성, 방습성을 보완했다. 특히 탄산칼슘을 주원료로 사용해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은 타 단열재보다 뛰어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공과 시공성의 작업이 용이해지고 접착이 쉬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두꺼운 단열재가 필요한 경우 복합단열판으로 공급하기도 한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는 더 이상 타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낭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우리가 무심결에 하고 있는 행동에서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중에서도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80%로 4인 가정이 전기와 수도를 사용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해선 매달 38그루의 소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심은 소나무 한 그루는 연간 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이러한 자연 이상 징후를 겪은 후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확실히 달라졌다.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노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린하우스’라 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최근 대두되고 있는 것은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이다. 패시브하우스란 단어 그대로 ‘수동적인 주택’이라는 뜻으로, 외부에서 열을 끌어 쓰는 데에 수동적인 주택을 말한다. 즉, 에너지 낭비를 막고 외부로 열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주택이란 뜻이다.
패시브하우스의 기본 원리는 해가 비칠 때 가능한 많은 빛으로 집을 데우고, 그 열은 최대한 적게 방출하는 것이다. 단열을 위해 3중 유리를 쓰는 것은 물론, 바닥, 지붕, 벽, 창틀까지 건물 전체를 단열재로 감싸게 된다. 이렇게 외단열을 하게 되면 콘크리트 온도가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콘크리트 전체가 축열재가 되어 냉난방 기구를 끄더라도 아침까지 실내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는 에너지 절약형 공간이 되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이러한 패시브하우스를 지어왔으며, 2009년부터는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면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제까지 패시브하우스에 쓰이는 외단열재로 주로 스티로폼을 사용했었다. 이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내구성이나 내환경성이 약하여 시간이 갈수록 단열도가 떨어지며 또 건물보다도 수명이 짧다, 방화성이 약하여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무엇보다도 외벽에 부착이 용이하지 않아 철물을 사용할 경우 열교(熱橋 Heat Bridge) 현상이 생겨 단열성능이 저하되고 집안에 결로가 발생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있기에 개선이 필요했다.
지금 패시브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는 에너지절약형으로 열전도율이 낮은 PVC 고유 특성 및 알루미늄 레일구조와 특수 단열재 등을 사용해 창문 틈새로 새는 공기를 완벽 차단해 단열성과 차음성을 높였다. 또한 특정 온도 이상 난방이 될 경우 마루의 색상이 변해 난방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이렇게 패시브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는 지금, (주)한국록셀보드의 록셀보드와 록셀복합단열판이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기능과 효과가 기대되어, 건축자재임에도 에너지 관리공단 에너지 절약 제품으로 추천되어 2011녹색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2011녹색에너지대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기후변화대응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단열입자들이 바위처럼 단단하게 결합되어있다는 뜻의 “록셀보드”는 내구성과 내환경성이 우수하여 몇 십 년이 지나도 단열성능의 저하가 없으며, 접착성이 우수하여 전혀 철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시공함으로 열교 현상 없이 외단열 시공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주)한국록셀보드의 외단열 전문 단열재이다.
록셀보드는 탄산칼슘계의 무기질 단열재로 친환경재료로만 만들어진 친환경자재이며, 몰탈 시공만으로도 콘크리트 외벽에 부착이 가능하며, 또 타일 같은 마감재를 직접 록셀보드 위에 간편하게 접착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록셀보드는 스티로폼과 동등한 단열성을 가지면서도 기존 단열재의 문제점인 불연성, 내구성, 방수성, 방습성을 보완했다. 특히 탄산칼슘을 주원료로 사용해 불이 붙지 않는다는 점은 타 단열재보다 뛰어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공과 시공성의 작업이 용이해지고 접착이 쉬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두꺼운 단열재가 필요한 경우 복합단열판으로 공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