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위생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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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들이 달라지고 있다. 이미 '죠스떡볶이', '아딸' 등의 브랜드가 분식 프랜차이즈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들의 약진 역시 눈부시다.
기존의 분식점과 비슷한 가격대는 물론 깨끗한 위생환경, 일괄적 레시피 확보로 전국 어디서나 같은 맛을 경쟁력으로 하는 이들 기업은 체인점 수를 확보하면서 점점 일상으로 들어섰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업체라면 단연 애플김밥(대표 문정국)이다. 충실한 속재료임에도 불구하고 1000원대의 다양한 메뉴가 동사의 최고 경쟁력이다.
애플김밥이 이러한 가격대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강점인 대량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서도 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김밥 체인본부 역시 "본사는 대량구매와 신메뉴 개발, 원가절감을 바탕으로 각 가맹점을 서포트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체인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존의 분식점과 비슷한 가격대는 물론 깨끗한 위생환경, 일괄적 레시피 확보로 전국 어디서나 같은 맛을 경쟁력으로 하는 이들 기업은 체인점 수를 확보하면서 점점 일상으로 들어섰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업체라면 단연 애플김밥(대표 문정국)이다. 충실한 속재료임에도 불구하고 1000원대의 다양한 메뉴가 동사의 최고 경쟁력이다.
애플김밥이 이러한 가격대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은 대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업체의 강점인 대량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서도 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김밥 체인본부 역시 "본사는 대량구매와 신메뉴 개발, 원가절감을 바탕으로 각 가맹점을 서포트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체인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