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다 앱 공모전 개최…총 상금 2억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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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바다 2.0'을 탑재한 웨이브3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19일 회사 관계자는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라며 "1등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 2억6000만원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모바일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바다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앱을 개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평가는 신청자가 제출한 앱 가운데 독창성ㆍ상업성ㆍ기능성ㆍ사용성ㆍ디자인 등 총 5가지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앱을 전문가와 대학생 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해 내년 4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총 28개의 팀이 수상하게 되고 1등부터 3등까지 선정된 8팀의 앱은 실제 판매를 위해 광고물 제작 등 다양한 홍보를 지원 받게 된다. 스마트한 대학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개성있고 참신한 앱을 응모한 20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회사가 운영하는 앱 개발센터 '오션(OCEAN)'을 통해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신 단말 등 개발 장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 플랫폼 설명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며,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오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9일 회사 관계자는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라며 "1등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 2억6000만원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모바일 앱 개발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바다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앱을 개발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평가는 신청자가 제출한 앱 가운데 독창성ㆍ상업성ㆍ기능성ㆍ사용성ㆍ디자인 등 총 5가지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앱을 전문가와 대학생 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해 내년 4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총 28개의 팀이 수상하게 되고 1등부터 3등까지 선정된 8팀의 앱은 실제 판매를 위해 광고물 제작 등 다양한 홍보를 지원 받게 된다. 스마트한 대학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개성있고 참신한 앱을 응모한 20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회사가 운영하는 앱 개발센터 '오션(OCEAN)'을 통해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최신 단말 등 개발 장비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 플랫폼 설명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며,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오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