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정려원 주연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한날 한시 같은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동주(엄태웅)와 송경(정려원)의 짧은 만큼 진하고, 내숭없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내년 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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