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정일 사망에 방산株 줄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줄줄이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19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뛴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와 빅텍, 퍼스텍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반면 장 초반 급등했던 남북 경협관련주는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장 초반 상한가까지 뛰었던 광명전기와 이화전기는 이 시간 현재 6% 이상씩 오르고 있다.
제룡전기와 선도전기도 3~4%대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날 오후 12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9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뛴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코와 빅텍, 퍼스텍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반면 장 초반 급등했던 남북 경협관련주는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장 초반 상한가까지 뛰었던 광명전기와 이화전기는 이 시간 현재 6% 이상씩 오르고 있다.
제룡전기와 선도전기도 3~4%대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날 오후 12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