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어링은 19일 적자사업인 정보기술(IT)사업 부문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IT사업부문의 영업정지금액은 약 6억580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되는 규모다.

창해에너지어링은 "적자사업 중단에 따른 재무구조 건정성 확보 및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