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해발 900m 강원 도계에 그린캠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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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강원도 삼척 폐광지역에 있는 강원대 도계 캠퍼스를 에너지 저감형 그린 캠퍼스로 만든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19일 강원대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계 캠퍼스는 해발 900의 고지대인 삼척 폐광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잦은 폭설과 추위 탓에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컸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국내 대학건물에는 처음으로 도계 캠퍼스에 최첨단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도계 캠퍼스는 해발 900의 고지대인 삼척 폐광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잦은 폭설과 추위 탓에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컸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국내 대학건물에는 처음으로 도계 캠퍼스에 최첨단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