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업체인 테크서치 등 8개 기업이 지식서비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19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백남선 이대여성전문암병원 원장 등 6명이 지식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지식서비스최우수기업=27년(주), 테크서치, 한국창업경제연구소, KIT생활과학, 덕산비앤에프, 아이리스성형외과, 원주버섯영농조합법인, 네비스

◆지식경영인 대상=김남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수정 경찰청 치안감, 백남선 이대여성전문암병원장,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박광온 문화방송 논설위원, 한원덕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지식경영인상=강태욱 아데나에셋매니지먼트 대표, 공영민 제주도청 지식경제국장, 권태균 토성에프시 대표, 김광철 새아침 대표, 김민지 김민지컬렉션 대표, 김순지 홍익미술학원 대표, 김오현 에코아텍 회장, 김재섭 드림앤캐쉬 대표, 김재형 이림아이앤씨 대표, 김종석 서정대 교수, 김환규 예인 대표, 노대종 GS건설 발전환경사업본부 상임고문, 박경숙 박경숙한복 대표, 박용근 전북대 교수, 박양숙 이젠통상 부사장, 백정기 블루버드CC 회장, 서희경 예원코리아 대표, 오상만 연화원 대표, 윤석태 대동산업기계 대표, 윤의중 한림하이캐스트 대표, 이진창 애드콤 대표, 이창훈 현대특판&현대인터넷 대표,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 임준 해림한정식 회장, 장석호 기아자동차 일산백마지점 대표, 장석환 에너존 대표, 장재호 법무법인 조율 변호사, 전승훈 삼덕티엘에스 대표, 전정욱 미당 대표, 전주성 명동인터내셔날 대표, 최상업 창화당 대표, 최희남 바두코 대표, 탁병환 삼환실업 대표, 하병철 금하안전시스템 대표, 한성용 대한불교예술원 대표, 황인자 솔렌트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