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회장님은 김장중"

입력2011.12.19 16:14 수정2011.12.19 16:14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고객과 함께 모은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 지원금 1억7000만원을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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