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아차 '레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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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짚는 어린 환자들은 걸어서 15분이 걸리는 병원 내 ‘쉼터’와 치료병동을 오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아차가 레이를 기부해 어린 환자들은 쉽게 쉼터와 병동을 오가며 후원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의 넉넉한 실내 공간이 어린 환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데 알맞다”며 “레이가 어린이병동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