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21일 오후 4시25분, 탤런트 전원주의 ‘원주네 해물모둠’(4만900원)을 단독 방송한다.

전원주의 50년 알뜰 주부 노하우가 담긴 ‘원주네 해물모둠’은 오징어, 갑오징어, 홍새우살, 홍합살, 키조개 등 저지방·고단백의 웰빙 해산물로 구성됐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산물로 이뤄져 있다. 볶음밥, 찌개, 라면, 스파게티,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

손질을 완료한 후 지퍼백으로 포장해 배송하기 때문에 조리하는 데 시간이 절약되고 보관도 쉽다. 개별 냉동식품으로 손쉽게 해동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첫 방송에는 전원주가 직접 출연해 상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해물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해물모둠 8팩(300g/1팩)에 론칭을 기념해 그린 홍합, 키조개 날개살이 들어간 해물탕 1팩(600g/1팩)을 제공한다. 가격은 4만900원이며, 자동주문 전화 이용 시 10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인기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원주네 해물모둠’은 조리도 간편하고, 찬바람 불면 생각 나는 해물찌개, 해물짬뽕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탤런트 전원주 씨가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해물을 이용한 요리 노하우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