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맞춤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맞춤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내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의 집을 가지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집을 꾸미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집을 인테리어 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다른 사람이 살던 낡은 집을 새 것으로 고치기 위해서’,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더해 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가족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중 어느 이유로 인테리어를 하던지 간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인테리어”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목적을 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인테리어 중에서도 특히 ‘리모델링’은 단순히 예쁜 집을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 자신에게 잘 맞게 향상시키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생활 패턴과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한 고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용과 트렌드에만 맞춘 리모델링으로 자신의 가장 좋은 쉼터인 ‘집’의 의미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자신의 삶의 공간에 대한 진정성 높은 인테리어가 추구되어야할 현 시점에서, 소비자와의 대화를 통하여 소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디자인으로 진정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회사가 있어 화제다. 바로 (주)다임실내건축디자인(대표 임상택)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맞춤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다임실내건축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더 좋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방향을 잡고 구체적인 디자인 시안을 잡아 나가는 것은 업체 측이지만, 꾸준한 소비자와의 피드백을 통해 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과의 꾸준한 대화는 인테리어 업체 입장에서 보았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일이다. 하지만 임상택 대표에게는 의미가 다르다. 임 대표는 “저희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내부 디자인 자체가 적은 금액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만큼 대화를 통해 얻은 피드백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그리고 덧붙여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내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6개월 이상 정보수집 과정을 거쳐야 예산대비 좋은 품질의 인테리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해 인태리어 자재 사이트 혹은 기존 인테리어 사진 등을 구경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 원하는 소품이나 가구, 세부적으로는 문틀, 천장 모양, 바닥의 색깔과 자재, 조명기구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집안 천장 모양까지도 달라질 수 있다. 헌데 트렌드나 가격부문만을 고려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했을 시에는 이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십상이다. 집을 리모델링 했을 때 가구나 소품, 취향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같다. 그러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늘 좋은 자재와 맞춤 디자인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창조적인 생각으로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는 곳. 실용성과 더불어 분위기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실내건축을 하고 있는 곳에서 나에게 맞는 인테리어를 찾아보길 바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