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은 재수종합학원인 타임입시학원 목동본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재수종합반 무료 체험반 신청을 받는다. 목동본원은 지난 1월 서울 서초동에 오픈한 강남본원에 이어 목동에 이달 개원한 두번째 재수종합학원으로, 목동 하이스트 고등부 논술 대표강사 김학호 씨가 원장을 맡았다.

재수종합반 무료체험반은 내년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 3개의 체험반이 언어, 수리, 외국어 과목을 수준별로 이동하며 듣게 된다. 개인에 맞춘 취약과목 집중 클리닉, 100분 몰입식 수업 등도 마련돼 있다.

목동본원 정규반은 내년 2월13일에 개강하며, 수강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타임입시학원 목동본원 홈페이지(mokdong.t-ime.com)나 전화(02-2061-0909)로 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