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크리스마스 자선 연주회 개최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호텔 로비에서 충주성모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자선 연주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충주 시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선 연주회에서 학생들은 핸드벨ㆍ플룻ㆍ기타 연주, 소리(창) 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로비에서는 호텔 측이 직접 제작한 테디베어도 함께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뷔페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