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JP모간 250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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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20일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JP모간의 사모펀드인 '원 이쿼티 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로부터 254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지며, 오는 23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이번 해외투자 유치는 지난 9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지분 10%를 획득한데 이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이뤄지며, 오는 23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기 위한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이번 해외투자 유치는 지난 9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지분 10%를 획득한데 이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