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산호지구 주택재개발 및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시공사 선정 통보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라건설 측은 "총 공사금액은 약 7319억원이며, 이 중 한라건설의 지분은 약 1830억원(25%)"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