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의 4번째 부인은 박근혜?…中 매체, 가계도에 황당한 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의 한 포털 매체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정일 4번째 부인이라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중국 포털 매체인 동팡왕(東方網)은 지난 19일 북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일 가계도'를 공개했다.
이 가계도에는 4명의 김정일 부인과 6명의 자녀가 소개됐다. 김 위원장의 4번째 부인 김영숙(1947년) 자리에 엉뚱하게도 박근혜 위원장의 사진이 실렸다.
이 가계도에 게재된 박근혜 위원장의 사진은 박 위원장이 지난 2002년 5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함께 백화원초대소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 포털 매체인 동팡왕(東方網)은 지난 19일 북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일 가계도'를 공개했다.
이 가계도에는 4명의 김정일 부인과 6명의 자녀가 소개됐다. 김 위원장의 4번째 부인 김영숙(1947년) 자리에 엉뚱하게도 박근혜 위원장의 사진이 실렸다.
이 가계도에 게재된 박근혜 위원장의 사진은 박 위원장이 지난 2002년 5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함께 백화원초대소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