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버디 기부금'

하나금융그룹이 소속 프로골퍼가 버디를 할 때마다 100달러를 기부해 모은 1억700여만원을 20일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전달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왼쪽 네번째)이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왼쪽부터), 이미림 선수, 김인경 선수,박희영 선수, 홍완선 하나미소희망봉사단 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