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된 사브 끝내 파산
스웨덴 자동차회사 사브의 트롤해탄 공장에서 19일 한 직원이 짐을 들고 나오고 있다. 자금난에 시달려왔던 사브는 중국 회사에 매각을 추진했지만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반대에 막혀 이날 스웨덴 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트롤해탄블룸버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