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트루아젤 와인' 3종 출시
롯데그룹이 고객과 사회를 위해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롯데 와인’(사진)을 내놨다. 롯데주류는 20일 롯데그룹의 정신을 제품명에 담아낸 와인 ‘트루아젤(Trois L)’ 3종을 출시했다.

프랑스어인 트루아젤은 영어로 ‘스리 엘(Three L)’이란 의미로 롯데그룹의 정신인 ‘사랑(Love)’ ‘자유(Liberty)’ ‘삶(Life)’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트루아젤 러브’는 프랑스 메독 지방 와인으로 맛과 향이 깊다.

이 제품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만5000~3만원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