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외이웃에 '파란산타' 봉사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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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임직원이 ‘파란산타’로 변신해 소외이웃을 방문한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사내 124개 임직원 봉사단이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란산타 봉사활동은 현대차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서 서초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초청,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치고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저소득 가정을 찾아 월동준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파란산타 봉사활동은 현대차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서 서초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을 초청,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치고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저소득 가정을 찾아 월동준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