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과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내일 오전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내일(22일) 최재원 부회장의 검찰 출석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의 검찰 출석 통보는 지난 1일과 7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검찰은 최 부회장을 상대로 마무리 조사를 벌여 범죄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마친 뒤 최 회장 형제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과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음은 청춘` 셔플댄스 백발 영감님 영상 눈길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