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6%↑…"내년 공격적 해외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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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사흘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내년 해외수주 목표가 100억달러에 달한 것이란 분석이다.
21일 오후 2시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900원(6.84%)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GS건설의 해외수주 목표는 약 100억달러로 추정된다"며 "공격적인 해외수주 목표 설정은 GS건설이 강한 정유플랜트 시장의 급격한 확대에서 기인한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 입찰시장 규모 1200억달러 중 700억달러가 정유"라며 "아랍에미리트(UAE) '카본블랙', 오만 '소하르', 쿠웨이트 'NRP', 터키 정유 콤플렉스가 주요 안건으로 이러한 지역 역시 GS건설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는 측면에서 수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오후 2시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5900원(6.84%)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GS건설의 해외수주 목표는 약 100억달러로 추정된다"며 "공격적인 해외수주 목표 설정은 GS건설이 강한 정유플랜트 시장의 급격한 확대에서 기인한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 입찰시장 규모 1200억달러 중 700억달러가 정유"라며 "아랍에미리트(UAE) '카본블랙', 오만 '소하르', 쿠웨이트 'NRP', 터키 정유 콤플렉스가 주요 안건으로 이러한 지역 역시 GS건설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는 측면에서 수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