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경마계 10대 이슈… '말 산업 육성법 시행'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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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계가 올해의 '10대 이슈'를 선정 발표했다. 21일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경마인들의 의견을 모아 정리한 '올해의 10대 경마 이슈'를 발표했다.
경마인들은 육성법 시행의 영향으로 약 7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육용 말의 수가 2만8천 두에서 5만 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위는 장태평 '마사회 회장 취임'이 선정됐다. 장 회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출신이고 그가 안정적인 말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는 경마인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결과라는 평이다.
그밖에 부산경남경마공원 말테마파크 개장과 말레이시아에 경주마 첫 수출한 실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화레저팀 plustv@hankyung.com
경마인들은 육성법 시행의 영향으로 약 7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육용 말의 수가 2만8천 두에서 5만 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위는 장태평 '마사회 회장 취임'이 선정됐다. 장 회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출신이고 그가 안정적인 말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는 경마인들의 기대가 반영 된 결과라는 평이다.
그밖에 부산경남경마공원 말테마파크 개장과 말레이시아에 경주마 첫 수출한 실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화레저팀 plustv@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