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은 21일 내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참여 시공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빅텍은 그린홈 100만호 전문 시공업체로서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및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2012년 관련 사업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