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마뉴스 '말산업 육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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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21일 ‘올해의 10대 경마 이슈’를 발표하면서 지난 9월10일부터 시행된 말산업 육성법 시행을 1위로 선정했다. 경마인들은 이 법의 영향으로 7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말 사육 두수가 2만8000마리에서 5만마리까지 늘 것으로 전망했다.
2위는 장태평 마사회장 취임, 3위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말 테마파크 개장이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에 경주마 사상 첫 수출이 4위였으며 ‘미스터파크’의 17연승 기록, 신우철 조교사 1000승 달성, 첫 여성조교사 이신영 데뷔, 장추열 기수의 한국인 최초 미국 경마대회 우승, 마권구매 1만원 이하 소액 위주로 전환, 자동발매 마권 도입 등이 뒤를 이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2위는 장태평 마사회장 취임, 3위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말 테마파크 개장이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에 경주마 사상 첫 수출이 4위였으며 ‘미스터파크’의 17연승 기록, 신우철 조교사 1000승 달성, 첫 여성조교사 이신영 데뷔, 장추열 기수의 한국인 최초 미국 경마대회 우승, 마권구매 1만원 이하 소액 위주로 전환, 자동발매 마권 도입 등이 뒤를 이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