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총무 김민배 씨
관훈클럽(총무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김민배 조선일보 뉴미디어실장(사진)을 제59대 총무로 선출했다. 김 신임 총무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주간조선 편집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부국장 겸 기자역량개발팀장, 온라인담당 부국장, 도쿄지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2년 1월11일부터 1년간이다. 관훈클럽은 이날 감사로 김정훈 KBS 남북협력기획단장, 이유 연합뉴스 경제에디터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