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테샛' 나온다…내년 2월12일 첫 시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경제·금융 이해력 검증시험인 ‘주니어 테샛(Junior TESAT)’이 선보인다. 테샛(TESAT)을 총괄하는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는 21일 ‘주니어 테샛’ 1회 시험을 내년 2월12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니어 테샛은 기존 성인용 테샛과 달리 문제의 난이도를 중학생 눈높이로 낮추고 금융 문제 비중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5지선다형 50문항이며, 출제 영역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표준안 내용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영역별로는 경제 25문항, 금융 25문항이며 배점은 경제 150점, 금융 150점 등 300점 만점이다. 단순 지식보다 이해와 추론, 분석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이 두어진다. 총점 기준으로 S, 1, 2, 3급을 부여한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주니어 테샛은 기존 성인용 테샛과 달리 문제의 난이도를 중학생 눈높이로 낮추고 금융 문제 비중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5지선다형 50문항이며, 출제 영역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표준안 내용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영역별로는 경제 25문항, 금융 25문항이며 배점은 경제 150점, 금융 150점 등 300점 만점이다. 단순 지식보다 이해와 추론, 분석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이 두어진다. 총점 기준으로 S, 1, 2, 3급을 부여한다.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