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워크아웃說 허위유포자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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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최근 “워크아웃에 들어간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한전선은 고소장에서 “지난 16일 오전 증시 개장 때부터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워크아웃설이 확산돼 주가가 2거래일간 무려 23% 떨어졌다”며 “시가총액이 1105억원이나 빠져 일반투자자들도 큰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공매도 세력이 주가를 떨어뜨려 차익을 얻기 위해 고의적으로 악성루머를 퍼뜨린 것으로 판단했다”며 “반드시 허위사실 유포자를 색출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전선은 고소장에서 “지난 16일 오전 증시 개장 때부터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워크아웃설이 확산돼 주가가 2거래일간 무려 23% 떨어졌다”며 “시가총액이 1105억원이나 빠져 일반투자자들도 큰 손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공매도 세력이 주가를 떨어뜨려 차익을 얻기 위해 고의적으로 악성루머를 퍼뜨린 것으로 판단했다”며 “반드시 허위사실 유포자를 색출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