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서비스 우수기업] 세아로지스, 고객사 물류현장 상주 근무
[화물운송서비스 우수기업] 세아로지스, 고객사 물류현장 상주 근무
세아로지스(대표 류재섭·사진)는 세아제강의 강관제품을 전담 운송하는 물류회사로 출발, 매출 1300억원 규모의 중견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포항과 군산에서 항만하역사업으로 수출입 철강제품과 원자재에 대한 통관, 운송, 하역, 선적 등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엔 육상운송을 철도운송으로 전환, 정부의 물류산업 선진화(녹색물류)에 일조하고 있다.

신속한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사 물류현장 상주 근무를 통해 일일 모니터링 체제를 만들었고 불만 유형과 업무 분석자료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매뉴얼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창립 33주년을 맞는 세아로지스는 비전달성을 위한 ‘도전 2056’의 혁신구호 아래 전략적 실천 과제를 세우고 효율적 네트워크 구축과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