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하남 미사보금자리주택지구 생애최초 특별공급 접수 결과 154가구 모집에 1431명이 신청, 평균 9.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A9블록(61가구)은 5.89 대 1, A15블록(93가구)은 11.53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전체 64가구 모집에 241명이 청약, 평균 경쟁률 3.77 대 1을 보였다. A9블록(23가구)의 경쟁률은 3.26 대 1, A15블록(41가구)은 4.05 대 1이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