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올림퍼스에 436억 손해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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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1일 싱가폴 국제중재재판소가 외환은행을 비롯한 론스타 관련 5개사는 올림퍼스캐피탈에 약 3730만달러(436억2200만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이는 올림퍼스가 2003년 11월 외환카드 주식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외환은행과 론스타관련 5개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판정문에 대한 검토 후 법률 자문을 거쳐 대응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외환은행은 "이는 올림퍼스가 2003년 11월 외환카드 주식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외환은행과 론스타관련 5개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이라며 "판정문에 대한 검토 후 법률 자문을 거쳐 대응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