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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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 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지난달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편의점 브랜드 이름은 '365플러스편의점'이다. 대표자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 공동 명의로 기재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은 사업 가능성을 보고 편의점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편의점 진출을 위해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편의점 사업을 준비한 곳으로 알려졌다. 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성수점을 편의점 형태로 개편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홈플러스는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 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지난달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편의점 브랜드 이름은 '365플러스편의점'이다. 대표자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설도원 부사장 공동 명의로 기재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은 사업 가능성을 보고 편의점 사업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편의점 진출을 위해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편의점 사업을 준비한 곳으로 알려졌다. 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성수점을 편의점 형태로 개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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