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2%대 상승 출발…18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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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800선을 회복하며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93포인트(2.51%) 뛴 1837.99를 기록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스페인 단기 국채 발행 성공과 미국 주택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이틀째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SK텔레콤을 제외한 시총 20위권 내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93포인트(2.51%) 뛴 1837.99를 기록 중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스페인 단기 국채 발행 성공과 미국 주택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이틀째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SK텔레콤을 제외한 시총 20위권 내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