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株, 1~100위 줄줄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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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총 1위부터 100위권내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다. 전날 급등했던 SK텔레콤만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27%, 현대차는 2.88%, POSCO는 1.56%, 현대모비스는 3.08% 뛰고 있다. 그 외 대부분 종목도 1~5% 이상씩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를 딛고 반등한데 이어 이날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 단기국채 발행이 성공한데다 미국 11월 주택착공 건수가 비수기임에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총 1위부터 100위권내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다. 전날 급등했던 SK텔레콤만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27%, 현대차는 2.88%, POSCO는 1.56%, 현대모비스는 3.08% 뛰고 있다. 그 외 대부분 종목도 1~5% 이상씩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를 딛고 반등한데 이어 이날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 단기국채 발행이 성공한데다 미국 11월 주택착공 건수가 비수기임에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