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영화학, 이틀째 강세…수급+수익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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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캐파시터 필름 생산업체인 삼영화학의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주력제품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데다가 타이트한 수급 여건도 지속될 것"이라며 "게다가 중국 자회사 증설로 인해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영화학은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4.15% 상승한 60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날에도 5% 이상 주가가 뛰어올랐다.
최근 수급상황도 긍정적이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날마다 이 회사 주식을 매수(약 141만주, 86억원)했고, 외국인 역시 이틀째 보유비중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삼성증권은 "앞으로 주력제품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데다가 타이트한 수급 여건도 지속될 것"이라며 "게다가 중국 자회사 증설로 인해 수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영화학은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4.15% 상승한 60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날에도 5% 이상 주가가 뛰어올랐다.
최근 수급상황도 긍정적이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전날까지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날마다 이 회사 주식을 매수(약 141만주, 86억원)했고, 외국인 역시 이틀째 보유비중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