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내년 인천 노선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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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은 내년 3월 25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하루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싱가포르-몰디브 노선도 기존 주 10회 운항에서 주 14회로, 뭄바이행 항공편은 17회 운항에서 19회로 증편한다.
호주 브리즈번과 퍼스로 향하는 항공편도 각각 주 2회와 3회씩 늘어난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편을 결정했다"면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또한 싱가포르-몰디브 노선도 기존 주 10회 운항에서 주 14회로, 뭄바이행 항공편은 17회 운항에서 19회로 증편한다.
호주 브리즈번과 퍼스로 향하는 항공편도 각각 주 2회와 3회씩 늘어난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편을 결정했다"면서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