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일본에 3200억원 펀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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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일본에서 판매한 '다이와·미래에셋 한국셀렉트 펀드'가 모집금액 3229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2개 상품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펀드별 설정액은 주식형 2956억원(198억엔), 채권형 273억원(35억엔) 등이다.
국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며, 판매와 관리 등은 다이와투신운용이 맡았다.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시기에 보수적 성향의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한국셀렉트 펀드’가 3000억원 이상 모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2개 상품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펀드별 설정액은 주식형 2956억원(198억엔), 채권형 273억원(35억엔) 등이다.
국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며, 판매와 관리 등은 다이와투신운용이 맡았다.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투자심리가 움츠러든 시기에 보수적 성향의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한국셀렉트 펀드’가 3000억원 이상 모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