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겨울 방학을 맞아 우수고객 중고교생 자녀를 대상으로 '청소년 비전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내년 1월14일 개최될 예정이며, 유영만 한양대 교수,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 김광일 단국대 종합인력재발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미래 설계 방법, 자기주도학습 전략, 효과적인 메시지 디자인 방법 등이 강의 주제로 다뤄진다.

또한 유니세프(Unicef) 아우인형 만들기와 체험보고서 작성을 통해 참가자에게 봉사활동 4시간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우수고객의 중고생 자녀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