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강북구 번동 아파트 전용 41.3㎡, 1억2800만원

서울 강북구 번동 242 번동주공1단지 107동 207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지난 1991년 5월 입주한 1430가구 규모로 강북구 번동 소재 '오현초'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본건은 15층 중 2층에 위치한 남동향 복도식으로 실내구조는 방 2개, 욕실겸 화장실 1개, 주방, 세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월계로, 한천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이에 있어 차량 접근성이 좋다.
학교시설로는 오현초, 신창중, 염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이마트(월계점), 이마트(미아점), 롯데백화점(미아점)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 북서울꿈의숲이 있어 쾌적성이 좋을 뿐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10월 10일 확인결과 25개월치 체납관리비 453만7740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1억6750만~1억825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8750만~9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2회 유찰로 최저 경매가는 감정가 64%인 1억28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12월 26일 북부지법 7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1-89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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