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2.22 18:36
수정2011.12.22 18:36
GS샵에서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참여형 기부상품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1만2000원)가 9만568개가 팔리며 이 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GS샵은 지난 10월1일부터 최근까지 판매한 모자뜨기 키트의 누적판매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GS샵 명품관 매출(9억여원)을 제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