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입양아 플라세 씨, 프랑스 녹색당 원내대표로 입력2011.12.23 18:26 수정2011.12.24 0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상원에 진출한 장-뱅상 플라세 상원의원(사진)이 녹색당의 원내대표로 활동하게 됐다고 르 피가로 신문 등 현지 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녹색당의 교섭단체 대표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인 한국인 입양아 출신 플라세 의원은 이에 대해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라세 의원은 프랑스 정가에서 협상의 귀재로 통하는 녹색당의 2인자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달 주사 맞고 시술 강요"…여성 100명 '난자 농장' 감금 중국 갱단이 약 100명의 태국 여성을 인신매매해 소위 '난자 농장'에서 일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6일(현지시간) 태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내무부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로부터 해당 인신매매... 2 "잠 안 잔다" 조선족 간병인이 90대 환자 폭행…결국 사망 요양병원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90대 환자를 폭행한 중국 국적(조선족) 간병인이 검찰에 송치됐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노인학대) 혐의로 조선족인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 3 주변 이웃집에 들어가 몰래 녹음기 설치한 30대 남성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에서 다수의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정오께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7...